[기타] SNU Medical Dream of Nobel Prize and Start-up 2019 현장스케치 (개회, session1)
지난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,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성황리에 끝난
제2회 "SNU Medical Dream of Nobel Prize and Start-up 2019" 의 현장 모습입니다.
#SNU Medical Dream of Nobel Prize and Start-up 2019 현장스케치 #개회 #session1
<행사 시작 전 모습>
주말 아침부터 시작하는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작은 이벤트를 마련, 행운의 주인공은 마지막에!
행사에 참석해주신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 강연자 팀 헌트 교수
<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>
9시, 의학연구원 연구지원부장 조남혁 교수의 사회로 행사 시작
"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생명의 근원적인 부분을 탐구하는 기초의학의 융성을 위해 노력하며,
start-up으로 표현될 수 있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발상을 배격하지 않음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"
- 신찬수 의과대학장 이자 의학연구원장 개회사 중-
"지식가치의 진보를 향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한 도전정신과 열의로 가득한 여러분들이
강의실과 캠퍼스를 넘어, 우리 사회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이정표를
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. "
- 오세정 서울대총장의 축사 중-
Session1 노벨상-학술
2019년 노벨생리의학상 주제인 "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 반응과 적응" 에 관한 강연으로 시작한 session1
첫 강연은 의학연구원 허혈저산소질환연구소장이자 생리학 교실의 전양숙 교수
*강연제목: Th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2019
"for their discoveries of how cells sense and adadpt to oxygen availability" Hypoxia inducible factor(HIF)
"Who is going to be a hero of 2029~39 in Physiology or Medicine?" "YOU!"
전양숙 교수에 이어 2019년 노벨생리의학상에 대하여 강연을 이어가는 약리학 교실의 박종완 교수
*강연제목: A big question about how to sense oxygen and their answers.
"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어느 주제에 대한 것이든 호기심이 발동하는 그 순간을 잡아라. "
- 윌리엄 워트 William Wirt -
팀 헌트 교수의 소개를 근사하게 해주신 좌장,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부 이현숙 교수.
200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, 영국의 생화학자 팀 헌트 교수(Tim Hunt, OIST)
*강연제목: How to Succeed in Science
질문하는 학생에게 찾아가서 질문을 귀기울여 듣고 답변해주는 팀 헌트 교수
알찬 1시간을 만들어준 팀 헌트 교수에게 감사패 수여
이어서, 생리학 교실의 김상정 교수의 소개로 시작
session1 마지막 강연은 기초과학연구원(IBS) 인지및사회성 연구단장의 신희섭 단장.
*강연제목: Neural circuits underlying the EMDR psychotherapy for fear disorders
"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."
-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-
+ 이른 아침 시간에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, 연구원, 교수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.